메르세데스 벤츠 E350de 리뷰

디젤 엔진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한 "메르세데스 벤츠 E350de"."E클래스"에 첫탑재된 이 파워 유닛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쿄·도심에서 교외로, 휴일의 사용법을 상정한 롱 드라이브에 데려가 보았다.
옛 칭찬은 통하지 않는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비행기 이동은 환경에 나쁘기 때문이라며 월드투어를 취소한 것은 생각해 볼 만한 사건이었다.보컬 크리스 마틴은 BBC의 취재에 "앞으로 1,2년 동안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콘서트 투어가 지속 가능할 뿐 아니라 환경에 이익을 가져올 것인가 모색하는 "라고 밝혔다.자동차 좋아하게 있어서는 귀이 아픈 사연으로 "용건도 아닌데 나가고 싶어져자동차"란 것은 20년 이후 30년 후에도 칭찬에 있는 것?귀찮은 일은 눈을 감고 달려가고 싶어지는 충동에 사로잡히지만, 그렇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이 된다.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 마틴처럼 모색할 수는 있다.이것 한방에 모든 것이 해결이라고 하는 특효약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당면은 도시지역의 커뮤터는 전기 자동차(BEV)로 한다든가, 내연 기관이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임하고, 그것들을 효율적으로 조합할 수 밖에 없다.그리고 이런 현실적인 해결책을 한대에 담은 것이 메르세데스 벤츠 E350de.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PHV)이다.시가지에서는 BEV적인 사용법이 생기고 연료와 전지가 만땅라면 1000km 가까운 항속 거리를 자랑하는 것이다.그럼, 현시점에서의 이상의 1대는, 타 보면 어떤 자동차인가.기록적인 난동과 눈 부족이라고 보도되는 2020년 겨울, E350de를 몰고 봤다.오로지 품위 있는 설룬 따위의 예비지식도 없이 이 차의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조용하고 편안한 고급 샐룬이라는 인상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엔진도 모터도 트랜스미션도 복잡한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음을 승무원에게 깨닫지 못하도록 철저히 훈련받고 있다.가속페달을 밟으면 거의 무음 무진동으로 리치로 가속된다.화면에 표시되는 시스템의 작동 상황을 보지 않고 멍하니 타고 있으면, 이 가속이 엔진에 의한 것인지, 모터 단체인지, 혹은 양자 공동 작업의 성과인지는 알 수 없다.엔진과 모터의 시스템 전체적인 최대 토크는 700N·m."메르세데스 AMG G63"의 4리터 V형 8기통 터보의 850N·m에 육박하는 값이다.승차감은 약간의 습기를 느끼게 하는 촉촉한 것.노면의 들쭉날쭉한 모습을 뛰어넘는 순간에 4개의 다리가 각각 슥 줄어들고 충격을 흡수한다.이 쓱 줄어드는 순간의 움직임이 섬세하고 매끄러워 그 부드러움이 습기를 느끼게 하는 이유다.그리고 삐뚤어지를 극복한 후에 다시 4개의 다리가 각각 늘어난다.4개의 다리가 따로 움직이는데 결과적으로 차체는 평면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꽤 수준 높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리 방향이다.승차감이 좋은 것과 함께 감탄하는 것이 정숙성의 높고, 로드 노이즈도 파워 트레인으로부터의 노이즈도 잘 억제되고 있다.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바람소리 작은 소리에도 놀랐으니 흡음과 차음이 두루 퍼져 있을 것이다.하는 식으로 E350de는 메커니즘이나 스펙의 이야기를 일단 두면, 오로지 고상한 살룬이다.자동차와의 새로운 교제법 드라이브 필을 확인한 후에는, PHV라고 하는 구조에 초점을 맞춘다.E350de에는 통상의 주행 상태인 "하이브리드"전력 소비를 줄인다"E세이브"충전을 우선하는 "E요금", 그리고 전력이 있으면 BEV로 뛴다"E모드"가 있다.또 조금 까다롭지만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에코 인디비주얼의 각 주행모드도 마련된다.덧붙여서 시승 개시부터 여기까지는 하이브리드를 선택해, 주로 컴퍼트로 주행시켰다.이 상태라면, 디젤 엔진이 시동하거나 정지하거나를 반복하게 되지만, 불쾌한 쇼크나 노이즈를 느끼는 일은 없었다.제휴는 잘 짜여져 있다.E모드를 선택하면 완전히 BEV가 된다.게다가 단지 BEV가 아니고, 실키한 승차감의 고급 BEV다.모터만이 가능한 거의 무음·무진동으로 심리스한 가속에, 전술의 촉촉하고 습기가 있는 승차감이 어우러져, 마법의 융단과 같은 탈것이 된다.모터 단체에서도 최대 토르 크는 440N·m 있으니까, 가속력도 충분하다.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그만큼 배터리 잔량에 여유가 있는 게 아니어서 몇 km 만에 밀월이 끝나버린 것이다.참고로 트렁크 룸에 싣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전부 충전되고 있다고, 최고 50km의 EV주행이 가능하다는(WLTP모드 값).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이 E충전 모드로 이를 뽑아 달리면 확실히 꽂을 눈금은 확실히 늘어난다.하지만 경유를 태우고 전력을 낳아 배터리에 충전, 그 전기를 사용해 모터를 구동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는 처음에는 감이 안 왔다.하지만 그런가, 예를 들면 교외로부터 도시부로 향할 때에 E차료로 충전하고, 도시지역에서는 무배출 시스템 비클로서 달리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자동차를 둘러싸는 환경은 자꾸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상식에 치우치지 않고, 자동차와의 새로운 교제법을 배워야 한다.엔진 차의 아버지의 자존심 거의 하루 E350de를 타고 보니, 이 자동차가 있는 생활의 이미지는 대강 잡혔다.만일 자동차 통근이라고 하면, E모드로 출근하고, 업무중은 근무처의 충전 설비로 충전.돌아올 때도 E모드로 BEV로 귀가한다.그리고 집에서 충전해 다음 날 아침 출근에 대비한다.평일에는 엔진이 시동을 걸지 않는다.조용하고 쾌적한 차내에서 음악을 듣고 릴렉스 하거나 뉴스를 듣고 정보를 입수하거나 사운을 건 프로젝트의 전략을 짜거나 한다.휴일은 골프에서도 여행에서도 산소에서도 1000km 가까운이라는 긴 갈대를 이용하여 이동의 자유를 구가한다.에서 모두 콜드 플레이의 물음에 돌아온다.E모드는 확실히 쾌적하지만, 유감스럽지만 아직 태양과 바람과 파도와 지열의 힘만으로 전력을 조달할 수 없다.이번에 219.8km 달리고 연비는 14.8km/리터(만땅 법).역시 지구 온난화의 원흉으로 지목되어 있는 이산화 탄소는 확실하게 배출했다.또 하나, 이만큼 복잡하고 고가의 디젤 엔진과 그것을 모터와 연동시키는 더욱 복잡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전 세계에 보급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있다.그렇다고는 해도, 이 클래스의 훌륭한 살룬으로, 그토록 훌륭하게 달려서 전술의 연비값이다.5년 전 10년 전에 비하면 장족의 진보이다.승차감도 만점. 아시다시피 화석연료를 태우고 달리는 자동차를 만든 사람은 칼 벤츠와 고트리프 다임러로, 즉 메르세데스 벤츠는 엔진차의 아버지다.록밴드의 보컬리스트가 모색하듯 엔진차의 아버지도 모색하고 있다.메르세데스 벤츠 E350de에서는 이동의 자유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엔진 차의 아버지의 자존심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