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ETN 어떤 투자가 더 좋을까??

ETF란? ETN이란? 그리고 ETF와 ETN의 차이점, 장점

 

 

ETF(Exchange Traded Funds) 의미

“거래소에서 거래되고있는(Exchange Traded) 펀드(fund)”라는 의미이다.

우리말로는 “상장지수펀드”로써, 인덱스펀드와 뮤츄얼펀드를 결합한 펀드라고 보면 된다.

• 인덱스 펀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 뮤츄얼 펀드: 자산운용사가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페이퍼 회사를 만들고, 이 회사를 상장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운용 성과를 배당이나 수익의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주는 형태의 펀드 입니다. 즉 이 상장된 회사 자체가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ETF는 뮤츄얼펀드처럼 거래소에서 주식을 사고 팔수 있도록 되어있는 펀드인데, 그 펀드의 운용스타일이 특정 지수나 섹터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들인 것입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액티브형 펀드들(KB가치배당 등)을 상장시켰을때는 뮤츄얼펀드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ETF가 활성화되었지, 뮤츄얼펀드는 활성화되지 않음. 

ETF vs 일반 수익증권 펀드

1.보수가 더 싸다. 
2.환매수수료가 없다. 
3.더 빨리 금액이 들어온다.(etf:3영업일. 펀드:4영업일) 

 

ETF와 ETN의 차이점

ETN(Exchange Traded Note)은 “거래소에서 거래되고있는(Exchange Traded) 채권(음표)”이라는 의미이다. 간혹 증권(음표)이라고도 부릅니다. 엄밀히 말하면 ETN은 채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ETF처럼 해당 채권이 주식시장에서 주식으로 발행되어서, 거래소에서 이 ETF 채권을 사고팔수있도록 해놓은 채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TF와 ETN의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펀드의 유동성이나 중도환매 패널티의 불편함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 ETF라고 할 수 있다면,

일반적읜 ELS의 유동성이나 중도환매 패널티의 불편함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 ETN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TN은 채권인 관계로 발행한 회사가 파산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F는 신탁재산으로 분리되어 보관되기때문에 발행회사 신용위험이 없다는 차이점이있습니다.

 

또한 ETF는 추적오차가 발생하는데 ETN은 애초 수익구조가 명시되어있기 때문에 추적오차개념이 없으며 ELS와 달리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